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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질문들' 1화 '자영업자로 산다는 건'의 일부 영상입니다.
요즘 한참 이슈인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더본코리아에 문제제기 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되어손석희가 가맹한 점주 관점에서 백종원에게 질문을 하고 서로 토론하는 시간들이 이어지는 구성이네요.
대화와 토론의 내용이 충분히 적절한가는 또 따져보면 좋겠지만, 일단 주로 극한 대립의 표출로 드러나기만 하는 이슈를 토의/토론의 형식으로 직접적인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기획하면 이런 모습일 수 있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자리가 늘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07.15
"점주가 볼땐" 파고든 손석희 "그럼 반대로" 받아친 백종원 [뉴스.zip/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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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치 온라인 버전 탕후루 같달까요... 한때는 유행했지만 지금은 다른 것에 밀려찾지 않는 콘텐츠가 되어버린 듯말이죠. 콘텐츠가 지속 가능한 환경으로 이행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만들고 없애고 만들고 없애고... 정부, 특히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이런 일이 너무 ��은 것 같아요.
너무 갑작스럽게 종료되는 것 같은데 세금도 문제지만 인력이 과도하게 투입되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결국 이렇게 됐군요. ‘예산낭비’ 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마무리도 그냥 ‘닫고’ 끝나는 건가요? 소유님 코멘트에 공감합니다. 들인 예산이 ‘날아가는’ 게 아닐 수 있도록 기술, 지식, 경험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우후죽순 생겼다 사라지는 앱들 봤을때도 느낀거지만 오픈소스화라도 시킬 수 있으면 좋겠어요.
결국 그냥 누군가한테 세금을 쥐여주는 사업이었습니다. 이런것도 감사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