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온라인 버전 탕후루 같달까요... 한때는 유행했지만 지금은 다른 것에 밀려찾지 않는 콘텐츠가 되어버린 듯말이죠. 콘텐츠가 지속 가능한 환경으로 이행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만들고 없애고 만들고 없애고... 정부, 특히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이런 일이 너무 ��은 것 같아요.

너무 갑작스럽게 종료되는 것 같은데 세금도 문제지만 인력이 과도하게 투입되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결국 이렇게 됐군요. ‘예산낭비’ 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마무리도 그냥 ‘닫고’ 끝나는 건가요? 소유님 코멘트에 공감합니다. 들인 예산이 ‘날아가는’ 게 아닐 수 있도록 기술, 지식, 경험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우후죽순 생겼다 사라지는 앱들 봤을때도 느낀거지만 오픈소스화라도 시킬 수 있으면 좋겠어요.

결국 그냥 누군가한테 세금을 쥐여주는 사업이었습니다. 이런것도 감사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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