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에서 3일동안 쥬니어 스위트에서 지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욕조도 크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깨끗했어요. 스텝들도 정말 친절하고 영어도 잘해서 의사전달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야외풀장이랑 실내풀장 두개다 이용 가능하고 특히 야외풀장에서 보이는 뷰가 정말 좋았네요. 산위에 있어서 시티에서 택시를 타고 가야 했지만 그래서 멋진 뷰도 볼수있고 아주 조용해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기에 딱 좋았습니다. 풀장옆 벤치에 앉아서 샹그리라 마시며 본 풍경을 잊을수가 없네요. 바르셀로나에 다시 가게 되면 여기 또 예약하고 싶어요.

바로셀로나의 Tibidabo언덕 위에 있는
시내와 지중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5성급 호텔.
바쁜 여행객에는 적합하지 않음.

천천히 심신을 쉬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며 마음 속 깊이 쉬고 싶은 사람에게 좋다.

프런트 스태프의 말을 빌리면 투어객은 거의 없다고.
어쩌다였을 지 모르지만
머무는 동안은 일본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모든 스태프는 항상 친근한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체크인의 웰컴 드링크는 샴페인.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는
로비에 준비된 오렌지나 레몬을 띄운 후레쉬워터로 목을 축일 수 있다.

실내 설비는 모두 완비.
리넨 종류를 비롯해
아메니티 등 부족한 품목은 없다.
실내는 널찍하고 완벽.
(주니어 스위트:시티뷰50~60㎡)

발코니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고
그곳에서 지중해와 바로셀로나 시내를 즐길 수 있다.
호텔 스파나 레스토랑 바, 클럽 등에서 보내는 시간도 즐겁다.
실내 장식도 아주 우아하다.

실외풀장이나 사이드에 있는 바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 낸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훌륭한 재료로 만든 참신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시내까지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미니밴으로 나갈 수 있다.
택시(1500엔~2000엔)
또는
5분 걸어가면 유원지가 있는데 그 옆의 푸니쿨라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