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마나에서 동쪽으로 10마일만 가면 바야히베라는 어촌 마을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아름다운 산호층과 3개의 난파선(아틀란틱 프린세스호, 세인트 조지호, 코코호)의 잔해를 볼 수 있는 다이빙 스폿이 있습니다. 국립 공원에서는 라군 및 다양한 조류를 포함한 야생 동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백사장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비치는 휴식이 필요한 여행자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가족, 허니문 여행객, 다이버 및 골퍼에게 모두 이상적인 여행지인 라 로마나는 유명한 카사 데 캄포 리조트, 국제적으로 유명한 골프 코스, 세계 정상급 마리나 및 16세기 장인 마을의 아름다운 모형인 알토스 데 샤봉의 본거지입니다. 인근의 바야히베 지역은 그림 같이 아름다운 해변, 세련된 숙박 시설, 흥미로운 관광 명소 및 생태 관광의 멋진 기회를 제공합니다. 방문자는 사오나 아일랜드, 코투바나마 국립 공원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 비치를 찾은 여행객들은 투명하고 따뜻한 대서양 바다에서 수영과 서핑, 제트스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샌드에 누워 일광욕을 하거나 그저 지나가는 사람을 구경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사우스 비치에는 모델과 셀레브리티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물론 칸쿤의 상당 부분은 봄방학을 맞은 학생을 위한 술자리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칸쿤에는 유카탄의 열대 기후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우아하고 고요한 가족 리조트도 있습니다. 밝은 회색 돌로 쌓은 바스러져 가는 탑인 야밀 루엄과 엘 레이처럼 마야 문명의 주요 유적지도 있습니다. 칸쿤 마야 박물관에서 고대 마야 문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센소리알 델 데낄라 박물관에서는 말 그대로 멕시코의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영국의 지리적 중심지인 버밍엄은 6세기의 앵글로 색슨 마을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이 도시의 대부분은 2차 세계 대전 이후인 1950년대와 60년대에 재건된 것입니다. 최첨단의 박물관과 갤러리, 획기적인 영화관과 탁월한 쇼핑 경험은 모두 버밍엄이 주말 여행지로 각광받는 데 기여합니다. 영국에서 파키스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발티 트라이앵글과 개스 스트리트 항의 바와 카페 또는 국립 해양 센터도 꼭 방문해 보세요.

코르시카는 한가한 프랑스 섬으로 주말을 즐기려는 유럽인들과 열대 지방의 신혼여행을 위한 사람들로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항구 도시인 바스티아는 장시간 페리호를 타고 오느라 지친 여행자를 편안하게 달래 줍니다. 코르시카에서 정말 환상적인 체험을 원한다면 산을 지나 해변까지 가는 기차를 타고 길 따라 풀을 뜯어 먹는 소들과 시골 마을들을 구경해 보세요. 몇 시간 또는 몇 주가 넘게 걸리지만 대표 코스 GR 20을 포함해 이 섬의 유명한 워킹 트레일 여행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